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다.
보통 다이어리는 자기 직전에 쓴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여유가 되니 미리 써본다.
다이어리를 쓰다 보니깐 나의 글 쓰는 방식이 되게 딱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이유는 "다"로 거의 끝나서 그런 것 같다.
글이나 말하는 방식이 간단명료하게 요점만 쓰고 말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다.
윗글을 이하처럼 쓰면 조금 부드러우려나??
오늘은 편하게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ㅎㅎ 왜냐하면 어제 내일 회식이기 때문이죠.
저의 다이어리는 보통 자기 직전에 쓰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오늘은 미리 써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다이어리를 계속 쓰다 보니깐 저의 글 쓰는 방식이 굉장히 딱딱하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말투가 "다"로 끝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의 글이나 말하는 방식이 항상 간단명료하게 쓰고 말하려고 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쓰고 나니 제법 부드러운 느낌인 것 같다.
같은 내용이지만 뭔가 좀 더 다정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앞으로 글 쓰는 방식에 대해서도 고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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