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가 55일 차에 접어들었다. 시간 정말 빨리 간다아....
편안한 일상 속에 치여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기분이다.
2022년은 유독 책을 많이 읽은 해인데..
책 읽는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었지만 지금은 흐지부지 되어 간간히 읽는 중이다.
최초 목적에서 많이 벗어났구나
2022년을 마무리하기 전에 30권의 할당량을 채우겠다.
다이어리처럼 빠른 시일 내에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내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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