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를 마치고 서울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녹초가 되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에게 집 정리, 빨래, 다이어리 작성이 남아 있었다.
모두 완수하고 자기 전에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앞으로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하루 정도는 빼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 잡으며 다이어리를 작성할 것이다고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일 될 것이다.
완수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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