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수족관 카페, 아쿠아 가든 - 입장료가 없는 아쿠아리움 카페

 

용인 기흥 카페, 아쿠아가든

 

 

비가 오는 날에는 실내 데이트가 국룰이죠

적합한 곳을 찾다 보니 아쿠아가든 기흥점을 방문했어요

 

리빙파워센터 건물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차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리빙타워센터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면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메뉴판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카페와 수족관 규모가 커 입장료가 있을 것 같았으나

음료만 주문하면 따로 입장료는 없었어요 ㅎㅎ

 

입장과 동시에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요

 

 

 

수족관 옆 자리는 잡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시켰어요

 

커피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커피 가격도 사악한데..

아쿠아리움 입장료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커피를 빠르게 챱챱하고 나서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 친구들을 구경했어요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거의 준 아쿠아리움 수준이었습니다 ㅎㅎ

 

 

 

이곳은 거북이 친구들이 인기가 많아요

움직임이 없어서 모형인가? 싶었는데

실제도 다 살아있는 친구들이에요 ㅎㅎ

 

 

 

알록달록한 색들의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고

잉어가 들어있는 수족관이 가장 멋있었어요

 

 

 

닥터피시 체험공간도 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공간이었고

어른이인 저도 손을 넣어서 체험을 했습니다.

 

굉장히 간지러우니 주의하세요.. ㅎㅎ

 

 

 

입구에는 토끼 친구들도 있는데

하루 종일 밥만 먹고 자는 얘네들의 삶이 부러웠어요..

좁은 공간에서 총총 뛰어다니는데 귀엽네요 ㅎㅎ

 

 

 

아쿠아 가든 안쪽으로 가시면

수족관과 물고기를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관계자 분에게 문의하세요

 

 

 

아쿠아 가든 관련 굿즈 등도 판매하고 있었고

간이 수족관 같은 애기 손님들을 노린 물품들이 있었어요

 

 

 

커피맛은 별로예요.. 

커피 맛이나 향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비추..

 

하지만 볼거리가 엄청 많아서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시거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