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목표가 사라진 지금.. 나는 헤매고 있고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실행력과 자신감이 많이 낮아진거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진 것 같다.
2019년 정도에 허리를 다쳐서 6개월 정도 제대로 못 걸었던 적이 있었다.
어느 정도 회복을 한 다음 곧바로 영상편집 및 운동을 병행하며 단기적인 성공을 맛보았다.
매일매일 찬물 샤워 등을 하는 등 도전적인 삶을 살았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때의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에 차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를 떠올리곤 한다.
그때의 열정 가득했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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