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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다이어리

방황하고 있어 #26일차

장기적인 목표가 사라진 지금.. 나는 헤매고 있고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실행력과 자신감이 많이 낮아진거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진 것 같다.

 

2019년 정도에 허리를 다쳐서 6개월 정도 제대로 못 걸었던 적이 있었다.

어느 정도 회복을 한 다음 곧바로 영상편집 및 운동을 병행하며 단기적인 성공을 맛보았다.

매일매일 찬물 샤워 등을 하는 등 도전적인 삶을 살았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때의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에 차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를 떠올리곤 한다.

그때의 열정 가득했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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